파란 하늘이 어여쁘던 지난 토요일(11/12) 찾아간 에덴농원은

도착하자 마자 은은하고 향긋한 유자향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바쁜 일정들에 가을여행 한번 제대로 못해 가족여행겸 왔다는 조합원님과

모처럼 아이들과 일정을 내어 왔다는 조합원님들 가지가지 사연과

즐거움이 더한 시간이었답니다.

유자차 담그기, 그림그리기, 유자밭에서 사진찍기 등 소박하지만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