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11월 21일 월요일
참석자: 이은숙,김은희, 장미경,류선주 박미경(지기)
이번 모임은 류선주씨댁에서 모닝 커피 한잔과 시작 되었어요
따근한 고구마를 보니 푸근한 겨울을 느낄수 있었어요
이제는 제법 친숙해져서 마치 사랑방에 모인 손님들 처럼 소소한 일상 이야들로 시작해 고민까지도 나누는
사이가 되었네요 마을 모임이 만들어 준 이웃들이죠
가끔 사적으로 연락해 점심도 함께하고 음식도 나누어 먹는 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새로운 회원없다는거 기존에 나오신 분께 연락 드림 시간 되심 나오신다하시고 당일날
연락 두절 내지는....자꾸하기가 부담 되실까 저또한 부담되는 건 싫어하는 성향이라 이해는 갑니다
이번달 생협이야기는 이번 귤이 참 맛있다고 들 하셔서 저두 방금 전에 한밖스 구입했내요
다음달 모임에 작은 소망이 있다면 새로운 회원 한분 모시는거.............1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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