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즐거운 마을모임
일 시 : 2011년 9월 21일 11시 00분
장 소 : 광양서천공원
참석자 : 문승후. 오윤숙. 박윤정. 정정아
1) 협동조합의 가치 : 협동조합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가져봅니다.
2) 장보기 남은 음식 어떻게 할까요? 다행이 우리 조합원들은 시댁이나 큰집에서
음식장만한 후 적당히 드실만큼만 가져오는 주부로 고민 없으시답니다.~~
3) 사업보고 및 계획
인문학 강의 참석바랍니다.
4) 물품에 대한 건의 및 민원
당근과 사과에서 썩은 것이 나와 속상하셨답니다.
물건의 최소한의 질을 보장해 달라는 요구 있으셨고 특히 사과같은 경우 하루
이틀에 썩는 것도 아닌데 안 좋은것이 한 두개도 아니고 3개 이상이니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고민된답니다.
4) 토의
생협에서 개인에게 매장을 넘기는 걸로 아는데 개인매장이 물건을 그만큼 확보하면 우리 조합원이 살 수 있는 양이 줄어드는데 그것이 과연 조합원을 위한 일인가요? 요즘 물건부족으로 장보기도 어려운데 ... 명절등으로 정지 조합원이 있는데 물건도 없고 질도 낮아 다시 조합비를 내고 구매를 해야 할지 고민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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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과 음료를 준비하여 넓은 잔디를 보며 정자에서 모임진행하니 색다른 느낌입니다. 매일 집에만 있던 주부들 바람 잘 쐬고 왔네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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