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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1.유채유를 대부분 사용하는데요. 최근 일본 방사능유춮로 물품취급에 어려움이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유채의 생산지는 호주산이고 제품생산지는 일본인데요. 호주에서 직접 생산은 이루어 질 수 없는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된 원자제에 수입된 생산품을 쓰게 되는데요. 이중의 수입을 거치면서 가격도 상승될 듯 해요.
2.씨앗이 건강해야 진짜 유기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생협에서도 씨앗(종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엔 이문제에 대해 어떤식으로 고민을 하고 계신지요. 생협이라면 이문제도 심각하게 고민해야 될 시점인 듯 합니다.

주혁규 개발부 답변드립니다.

1.유채유 방사능안전성 및 가격 안정화
-방사능 관련해서는 수출/수입시 2번에 걸쳐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입분 역시 2번 검사결과 방사능 물질 불검출 확인을 하고 공급을 진행하였습니다. 유채유 생산지는 후쿠오카로 원전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로 부터 약 1.000km이상 떨어진 곳으로 후쿠시마에서 한국까지 거리보다도 더 먼거리에 있는 생산지 입니다.
가격절감을 현재 생산에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당장에 실행하기는 힘드나 장기적으로는 유채꽃을 수입해서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을 계획으로 삼고 있습니다.
2.종자의 안전성
-생협에서 공급중인 유채유의 경유는 Non-GMO 물품입니다
기존 유채꽃이 가지고 있는 독성을 유전자변형이 아닌 장기적인 종자개량으로 독성을 제거하고 GMO걱정에서 자유로운 종자이오닌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